뭘 좋아하면 변태가 아닐까

  1. 2002년. 한참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울무렵S모양과 메신저로 대화중.
    kall : 난 주말에 축구중계하는거 싫어
    S1 : 왜요?
    kall : 어째서 남자들이 땀 뻘뻘 흘리면서 뛰어다니는 꼴을 봐야만하지? 난 주말엔 예쁜 언니들이 나오는 TV를 보고싶어.
    S1 : 다 화장빨 수술빨인데 그게 뭐가 좋아요?
    kall : 그래도 남자보다는 나아.
    S1 : 변태
  2. 2004년 초 영화 실미도가 친구의 흥행기록을 돌파할거라는 뉴스를 보다가.
    kall : 대체 남자들만 나오는 영화를 무슨 재미로 본대?
    S2 : 변태

'남자가 정말 좋아~'라고 외치면 변태가 아닌것인가?
'***형님 정말 좋아요~ 꺄아~'라고 말한다면 돌아오는 반응은 '변태'가 아닌가..

남자를 싫어해도 변태.
남자를 좋아해도 변태.

대체 뭘 좋아해야......-_-

Posted by kall

2005/03/18 21:19 2005/03/18 21:19

Trackback URL : http://vitaminl.net/blog/trackback/155

Leave a comment
[로그인][오픈아이디란?]
« Previous : 1 : ... 425 : 426 : 427 : 428 : 429 : 430 : 431 : 432 : 433 : ... 583 : Next »

블로그 이미지

- kall

Tag Cloud

Notices

Archives

Authors

  1. kall

Calendar

«   2008/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ite Stats

Total hits:
2604
Today:
68
Yesterday:
87


hanrss.com
bloglines.com
rss.daum.net
reader.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