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TTB2
알라딘TTB2 오픈하자 마자 달았었는데..새로운 이벤트가 있네?
크..클릭수 50회만 넘기면 5000원!!
하지만 현실은..
뭐..원래 인터넷 변두리 외로운 나만의 섬으로 유지하는 블로그지만..0이란 숫자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초큼 쓸슬해졌달까..( '')
비주류(非主流) 지향
혜란님 블로그에서 보고 한번 해봄(요즘 딱히 쓸 거리도 없고..)
새로운걸 먹어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대체로 기본에 충실한 편. 처음가는 식당이면 제일 먼저 김치를 먹어본다. 기본이 충실한 집에 다시 가게 되면 새로운걸 먹어보고, 기본을 못하는 집이면 뭐..두번 갈필요가 있나
그간 들려오는 개고기 괴담(위생관리가 엉망이라든가, 동물병원에서 각종 약물을 투여한채로 죽어서 버려진 사체를 가져다 쓴다든가..등등) 때문에 겁나서 못먹던 음식 중 하나였는데..어쩌다 보니 먹게됐다.
처음 먹어봤는데 맛은 그닥. 감탄이 나올만큼 훌륭하지도 않고, 못먹을 만큼 이상하지도 않고. 그냥 고기라는 느낌? 좀 질긴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고기 특성인지 조리를 제대로 못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누가 사준다면 얻어먹긴 하겠지만, 내 돈 주고 사먹을 만큼 맛있지는 않았다.
먹으면서 문득 머리속에 떠오르는 자체 괴담 -_-;
갈비로 추정되는 부위를 먹다가 문득 광우병이 떠올랐다. 광우병의 근원은 소가 소를 먹어서 생기는 병이라던데..개는 개를 안먹는걸까..? 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뼈를 오독오독 씹어먹는 이미지인데, 보신탕집에서 나오는 음식찌꺼기는 과연 어디로 갈까......과연 개에게 개를 주면 본능적으로 눈치채고 거부할까? 아니면 맛있게 잘 먹을까?
......먹으면서 저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니 맛없는게 당연했을지도 -_-;
아무튼, 개고기는 빨리 가축지정으로 합법화돼서 철저한 위생관리로 맘놓고 먹는 세상이었으면 좋겠..
문득 2메가 정부의 영어몰빵교육의 목적을 생각해보다, 우연히 든 생각.
현재 대한민국은 위기다. 침몰하고 있는 배와 같은 상태.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여기서 핵심. 영어가 능숙하다면 이민 가능한 나라의 수가 쉽게 늘어난다. 영어권 국가를 대충 꼽아봐도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필리핀, 인도 등등..
2메가 정부는 침몰하는 배의 선장과 같은 심정으로 국민들에게 외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이 나라는 곧 망합니다. 어서 세계로 나가 살길을 찾으세요!'
아이 이 얼마나 눈물나는 우국 충정이란 말인가. 이제 대한민국은 망할테니 그 안에 어떻게든 살길을 찾아 해외로 나가라는 국민들을 걱정하는 저 마음씨에 눈물이 나려 한다. 영어라는 구명보트를 통해 국민 한명이라도 구하려는 저 마음씨!!
어쩌면 그는 자신을 영어라는 횃불을 들고 사막으로 떠나는 모세라고 생각한건 아닐까.
그래서 배수의 진을 치는 심정으로 영어의 강물앞에 전국민을 놓고 등뒤에 불을 놓으려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ps. 물론 이런 뻘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골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