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를 쓰다

이상하게 돈이 어디론가 다 새버리는것 같아 어디로 새는지 추적하기 위해 로그를 남기기로 했다.

화려한 가계부 프로그램을 몇개 둘러봤는데..기능이 너무 많으면 기능배우는것도 일이고, 쓰기귀찮다는 이유로 며칠 쓰다 안쓰게될것 같아서..결국 선택한것은 google spreadsheet.  -_-;

그냥 단순하게 살기로했다.
이제 지갑을 열어보고 '어? 돈이 다 어디갔지?'라고 하는 일은 좀 줄어들겠지?


까칠한잡담

지갑이 빈채로 뉴스를보니..-_-;

'긴급조치' 판사 실명공개 논란?
(프로그래머가 코드로 말하듯) 판사는 판결문으로 말하는것 아니었던가. 자기 이름을 걸고 쓴 판결문이 부끄러우면 부끄럽다고 고백 하면 되지. 그냥 덮어놓기만 하면 해결이 되나.

일각에서 화해운운 하는데. 자고로 화해란 때린놈이 반성을 하고 용서를 구해야 시작되는데, 이놈의 나라는 때린놈이 실실쪼개면서 '그땐 다 그랬지 뭐'라며 어깨를 툭툭치는 꼴이니 화해가 되나. 맞은놈은 아직도 상처가 아물지도 않았는데. 26년 같은 만화가 나오는데도 합천엔 대머리공원이 생기는 세상인데 무슨 용서가 있고 무슨 화해가 있겠나. 좀 더 까여야 정신을 차리지..

다른 한켠에 뜬 뉴스 '김우중특별사면예정'..역시 돈이 좋긴좋구나..


지갑은 언제나 흐리고 비

월말이라고 각종고지서가 상어떼처럼 몰려들어 지갑을 뜯어먹누나..
이것저것 막고나니 새달도 거지꼴을 면치 못하겠구나..( -_-)-

아아..까칠해진다..


오늘의잡담

쓰려고 생각은 한건 많은데..이래저래 미루다가 영영 못쓸것 같아 간략하게 몰아서 포스팅 -_-;

  • 운전
    이제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니, 내차를 움직이는데는 별 문제가 없는데(주차도 한번에 -_-v). 도로에 나가서 다른차들(앞차,옆차,뒷차등)과 부대끼고나면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팍팍.
  • 블로그에 노빠가 많은 이유
    블로그 메타사이트는 전체적 분위기는 노무현에 호의적이다. 이유는 블로깅하는 사람들이 논쟁시 일단 원문을 다 읽어보려해서아닐까. 신문이나 방송의 헤드라인만 보고 판단해 버리는 대부분의 사람과는 달리 전체 연설을 한번보거나, 연설문의 전체 문장을 다 읽어보고 평해서 그럴거란 생각이 들었다.
  • 실명제의 환상
    예전에도 썼지만, 실명제를 하면 악플이 사라지거나 줄어들거란 환상을 왜 못버리는 걸까. 네이버뉴스댓글, 싸이월드 다구리, 조선일보 댓글란 같은걸 보면서도 '실명제를 하면 악플이 사라질(줄어들)거에요'라고 하는걸 보면 차라리 황우석 줄기세포를 기다리는게 더 현실적이겠다. MBC토론도 봤는데, 진중권말대로 악플은 사회병리현상으로 보고 사회가 치료할 방법을 찾아야지. '악플다는건 찌질이. 실명제로 처벌하자'라고 개인에게 책임을 떠미는걸론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인터넷 소액결제 3개월 무이자할부하기

예를들면,

  1. 2월 1일에 3만원을 핸드폰으로 결제한다.
  2. 3월중순경, 핸드폰 요금이 나오면 신용카드로 핸드폰요금을 낸다.
  3. (신용카드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4월에 신용카드 사용대금을 낸다.
결국 2월 초에 3만원을 쓰고, 한달에 만원씩 모아서 4월달에 카드를 막으면 3개월 무이자 할부 완성.

..어째 버는 쪽으로는 머리가 안돌아가고 쓰는 쪽으로만 이렇게 잘돌아가냐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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